삼성증권은 우수 이용자 대상 프리미엄 문화행사인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산 10억원이상 우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자와 동반인 약 2000명이 참여했다.
또 행사는 지난달 24일에 개봉된 '범죄도시4'를 선정해 4월29일부터 5월3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영화관 10곳(서울, 판교, 송도,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진행됐다.
삼성증권은 '시네마 슈퍼위크' 대상자와 동반 참여했던 지인이 삼성증권 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을 드리는 '함께해요 SNI'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에 참여했던 (지인)고객들은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 대상 SNI서비스에 대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2010년 업계 처음으로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인 'SNI(Success & Investment)'를 론칭했다. 2020년에는 자산 1000억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 2022년 뉴리치 전담 센터인 'The SNI Center' 를 각각 오픈했다.
또 삼성증권은 올해 초 SNI 패밀리오피스센터를 오픈하면서 전통부유층·신흥부유층·패밀리오피스 이용자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 슈퍼리치 자산관리 조직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