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침식·회귀·침략·추적·귀환 콘셉별 스토리 체험관 구성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오프라인 행사 'Beyond the MEMORIES'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시 성동구에서 진행됐으며 1.5주년 간의 추억을 담은 전시와 함께 지상 에너지 카페, 포토존, 굿즈존 등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하루 1000명씩 총 2000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해 즐겼으며 100%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마리안과의 첫 만남부터 침식, 회귀, 침략, 추적 및 귀환 등 각 콘셉별로 진행됐던 이벤트 스토리를 회상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 방문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크라운 왕국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과 '프리바티 언카인드 메이드'와 '에이드'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플레이 모델이 응대하는 지상 에너지 카페를 운영했다.
이 밖에 오르골, 키캡 세트, 바이스리터 장패드, 필름 비누, 쿠션 등 1.5주년 기념 한정 굿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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