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외환송금서비스 50여 국가 확대…이용자 편의성 제고
웰컴저축은행, 외환송금서비스 50여 국가 확대…이용자 편의성 제고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4.06.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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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수수료 면제 및 해외 송금 첫 이용자 대상 이벤트
(이미지=웰컴저축은행)
(이미지=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해외송금서비스 국가를 50여 국가로 확대하고 올 연말까지 해외송금수수료를 면제한다고 5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해외송금업체 센트비와 협업을 통해 외환송금서비스를 도입해 17개국으로 해외송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수시입출금 계좌 보유 이용자라면 웰컴디지털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련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은 이용자 편의성 확대 및 외환송금 서비스 이용자 니즈를 반영해 대상 국가를 확대했다. 서비스 확장으로 이용자들은 웰컴디지털뱅크 앱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환전 및 해외송금서비스 등 외환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웰컴저축은행은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올 연말까지 해외송금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해외송금 첫 이용자를 대상으로 친구추천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천인 코드를 생성한 후 친구와 함께 코드를 입력하고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송금한 이용자와 송급받는 이들 모두 1만원 리워드가 제공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비스 국가가 확대되면서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해외송금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