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종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변우석이 1위, 김혜윤이 3위를 차지했다. 선업튀에 같이 출연한 송건희는 4위 이승협은 24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96만2927 미디어지수 2277471 소통지수 335만6559 커뮤니티지수 380만24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9만9453으로 분석됐다.
3위, 김혜윤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만8440 미디어지수 77만2842 소통지수 92만5892 커뮤니티지수 126만44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9만1674로 분석됐다.
4위, 송건희 브랜드는 참여지수 80만8751 미디어지수 73만5520 소통지수 128만3315 커뮤니티지수 135만4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7만8050으로 분석됐다.
24위, 이승협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만6448 미디어지수 15만7143 소통지수 38만954 커뮤니티지수 15만1049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만5593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변우석, 천우희, 김혜윤, 송건희, 정려원, 김희선, 위하준, 장기용, 지성, 이혜영, 이제훈, 박소이, 강한나, 고경표, 수현, 임수향, 이동휘, 지현우, 황정음, 김남희, 엄기준, 이유비, 박상원, 이승협, 이준, 김명수, 곽선영, 이유영, 전미도, 이민기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날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19만6710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해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증치를 둔 지표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