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킹 커피가 민트 청포도 에이드, 민트 라임 에이드 등 음료 4종을 출시했다.

‘Cool Mint Ade’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민트 에이드 2종은 상쾌함과 청량감을 가득 담은 음료다.

▲’민트 청포도 에이드’는 진하게 우려낸 페퍼민트티에 청포도 베이스, 톡 쏘는 탄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민트의 개운함과 새콤달콤한 청포도 맛을 잘 담아냈다. ▲’민트 라임 에이드’는 민트 향이 더욱 강조된 음료다. 향긋한 라임의 풍미가 가미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달콤한 복숭아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아샷추’와 1L 사이즈로 즐기는 ▲’복숭아 아이스티’도 출시됐다.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과 함께 가성비 트렌드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만큼, 대용량 복숭아 아이스티에 대한 고객 반응이 특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시원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번 신메뉴가 소비자들의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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