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과 hy사회복지재단(구 한국야쿠르트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양평군 홀몸어르신 돌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홀몸어르신 돌봄을 통해 65세 이상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주 3회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을 위한 건강음료 전달 지역을 확대해나가기로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군과 재단을 비롯해 hy홍천점,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군과 재단은 2019년 9월 ‘양평군 홀몸어르신 돌봄’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지속하고 있다. hy사회복지재단은 연간 67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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