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오봉집과 경아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조은음식드림'이 2024년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제공=조은음식드림]

대한민국 한식프랜차이즈 ‘㈜조은음식드림(오복 오봉집, 경아식당)’이 2024년 우수벤처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로 9회째는 맞은 ‘우수벤처기업 선정사업’은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주체인 벤처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선정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우수한 성과를 달성,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벤처기업을 발굴/선정하여 선정 기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혁신성장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선정 부문은 지속성장, 일자리, 글로벌, 연구개발, 스타트업, 지역우수벤처 등 총 6개로 구분되며 ㈜조은음식드림은 지속성장부문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조은음식드림은 법인 설립 10년차의 대한민국 한식프랜차이즈 회사이며 ‘오복 오봉집’은 가맹사업 3년만에 3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조은음식드림의 안광선 대표는 “이번 2024 우수벤처기업 선정을 통해 우리 브랜드의 시장경쟁력, 비즈니스모델을 강화하고 5년, 10년을 넘어 대한민국 한식프랜차이즈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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