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의 팝업스토어 ‘발렌타인 아워 라운지(Ballantine’s Hour Lounge)’를 9월 13일까지 운영중이다.
이번 발렌타인 팝업스토어에는 싱글몰트 글렌버기(이하 글렌버기)를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라운지가 자리한다. 글렌버기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키몰트로서 ‘발렌타인의 심장’이라 불린다.
팝업라운지는 성인인증을 마친 뒤 입장이 가능하며, 메인 중앙에 위치한 바텐더의 안내에 따라 실제 위스키 바에 온 듯 다양한 방식으로 글렌버기를 맛볼 수 있다.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의 각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는 그림 맞추기 게임, 주사위 게임 등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발렌타인 브랜드의 품격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헤리티지 존’과 함보경 한국화 작가와 협업해 탄생한 한정판 추석 패키지가 전시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 등 글렌버기의 특징과 발렌타인의 새로운 캠페인 컨셉,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발렌타인의 특색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발렌타인의 한정판 추석 패키지 상품의 구매가 가능하며, 이름 또는 메시지가 각인된 바틀을 구입할 수 있다.
미겔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이번 발렌타인 아워 라운지 팝업스토어를 통해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의 품격과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바쁜 일상에 쫓겨 잠시 잊고 있었던 소중한 사람들과발렌타인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하게 준비한 발렌타인 한 잔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