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前 국무조정실장 “AI 시대, 춘천 대응 방안” 특강
AI 시대, 초일류 춘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춘천만의 대응 전략 모색
AI 시대, 초일류 춘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춘천만의 대응 전략 모색
춘천시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공직자 정책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날 특강은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의 “AI 시대, 춘천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AI 시대 도입이라는 환경변화에 맞서 춘천만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행정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지역 발전 역량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윤철 교수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국무조정실 실장,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역임하였다.
앞서 시는 한승용 서울대 교수, 김진표 전 국회의장 등 역점시책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역점시책 특화교육을 추진하였다.
4분기에는 모종린 연세대 교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은희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시정철학 및 역점시책 공유를 통한 시정성과 창출을 위하여 전문가 및 명사 특강을 진행하여 역량강화 및 바른 공직자상 확립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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