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첫 선
무가당, 파우치 등 다양한 구성 주효
무가당, 파우치 등 다양한 구성 주효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가 출시 후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 6월에 첫 선을 보인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지속적인 판매 성장에 힘입어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 이를 환산하면 하루 평균 약 2만5000여개, 시간으로 따지면 1시간당 약 1000여개가 판매된 셈이다.
매일유업은 이 같은 성공 비결에 대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건강을 고려해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한 점을 꼽았다. 실제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무가당 플레인부터 달콤한 가당 요거트로 후르츠 베리믹스, 허니&밤, 편리한 파우치형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더불어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유당을 0%로 제거한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선보였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누적 판매량 3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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