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사전투표율 8.98%… 영광군수 43.06% 가장 높아
재보선 사전투표율 8.98%… 영광군수 43.06% 가장 높아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4.10.1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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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투표율 8.28%… 유일한 한 자릿수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8.98%로 집계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12일 사전투표 기간 5개 선거구 선거인 864만5180명 중 77만5971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사전투표율이 8.98%로 나타났다.

이번 이번 재‧보궐 선거는 전남 영광과 곡성, 인천 강화 등 3곳의 군수와 부산 금전구청장, 서울교육감을 선출한다.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는 41.44%로 집계됐다.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는 43.06%로, 5곳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27.9%를 기록했다. 

부산 금정구청장은 20.63%의 투표율을 보였다.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8.28%로, 유일하게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번 재보선 본투표는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