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미래 과학캠프' 진행
삼양그룹은 최근 양영재단과 대전 유성구 삼양사 러닝센터에서 대전 지역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024 삼양그룹·양영재단이 함께하는 미래 과학캠프’를 진행했다.
22일 삼양그룹에 따르면,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미래 과학캠프는 초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창의력을 키우고 과학 및 공학에 관심을 갖게 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과학캠프는 ‘365일, 우리와 함께 하는 생활 속 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1박2일에 걸쳐 과학마술쇼, 3가지 생활 속 과학교육, 친환경 과학세상 프로젝트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정지석 삼양홀딩스 HRC 실장은 “이번 과학캠프는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반도체, 전기차, 인공지능 등 미래 유망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준비에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삼양그룹은 우리나라 과학계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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