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해외직구 플랫폼 '마이셀렉트샵' 론칭
신한카드, 해외직구 플랫폼 '마이셀렉트샵' 론칭
  • 권이민수 기자
  • 승인 2024.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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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랙프라이데이·중국 광군제 혜택 제공...최대 87.5% 캐시백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해외직구 플랫폼 ‘마이셀렉트샵(MySelectShops)’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셀렉트샵은 신한카드가 비자(Visa)·플랫폼운영사 플랫폼D(PerformID)와 함께 오픈한 해외직구 플랫폼이다.

매년 11월 진행되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를 맞아 해외직구 쇼핑을 계획 중인 신한 비자카드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한 SOL페이 애플리케이션(앱) 내 SOL트래블플러스를 통해 마이셀렉트샵에 접속한 다음, 회원가입 후 유효한 신한 비자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마이셀렉트샵을 경유해 접속한 해외직구 가맹점에서 등록한 신한 비자카드로 결제 시 가맹점별 적립률에 따라 최대 87.5%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마이셀렉트샵에는 패션·잡화를 비롯해 럭셔리, 건강·뷰티, 디지털·가전, 생활·주방, 트래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해외직구 인기 가맹점 수십여곳이 포함돼 있다.

가맹점 및 캐시백에 대한 정보는 마이셀렉트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셀렉트샵은 오픈을 기념해 12월31일까지 첫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마이셀렉트샵 구매 이력이 없는 신한 비자카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30달러(USD) 이상 결제 시, 20달러를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minso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