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뜨거운 인기" … 피자마루 '아메리칸체다 피자' 화제의 중심에
"출시 후 뜨거운 인기" … 피자마루 '아메리칸체다 피자' 화제의 중심에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11.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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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체다 피자 포스터가 고객의 구매를 앞당기고 있다. [제공=피자마루]

지난 11월 14일 출시된 피자마루의 신메뉴 '아메리칸체다 피자'가 출시이후, 10일만에 2만여판이 판매되는 등 매장별 베스트메뉴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깊고 고소한 치즈 풍미와 풍성한 육류 토핑으로 입소문을 타며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아메리칸체다 피자'가 인기를 얻는 가장 큰 이유는 완성도 높은 맛으로 체다 치즈 소스의 진한 풍미에 소시지, 으깬 함박 패티, 카나디언 햄 등 풍성한 토핑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맛을 주는 동시에, 느끼함을 잡아줄 레드페퍼가 은은하게 가미되어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체다 치즈 소스가 고소하고, 고기 토핑이 풍부해서 조화가 정말 잘 어울린다”는 고객 리뷰가 빠르게 확산되며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포스터 역시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매장 곳곳에 배치된 포스터는 체다 치즈의 꾸덕한 비주얼과 미국적인 감성을 담아내 고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이 관계자는 “포스터를 보고 신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는 현장 반응을 확인했다”라며 "“메뉴의 완성도와 눈에 띄는 포스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특히 SNS에서 큰 주목을 받아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아메리칸체다 피자'는 출시 초반부터 강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매출과 고객 반응 모두 긍정적인 성과를 내며 피자마루의 대표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피자마루는 이번 '아메리칸체다 피자'의 성공을 계기로 고객들이 원하는 맛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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