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12월 1주, 블랙프라이데이 위크…진에어 외 2가지 항공
[하늘길] 12월 1주, 블랙프라이데이 위크…진에어 외 2가지 항공
  • 우현명 기자
  • 승인 2024.1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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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신아일보>는 매주말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시간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분야 등을 선정, 매주 분야별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매주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통해 △알림장 △가전&쿡커 △주차장 △하늘길 타이틀로 독자들을 찾아가겠다.
‘하늘길’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항공사 프로모션과 승객 편의를 돕는 신규 노선 소식을 담는다.

진에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이미지=진에어]
진에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이미지=진에어]

12월1주 하늘길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등을 담는다. 진에어는 국제선 항공 운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으로 초특가 운임과 20% 할인 코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스타항공은 도쿠시마 단독 취항을 기념해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진에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운임·부가서비스 중복 할인

진에어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국제선 항공 운임 할인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 운임 할인에 카드 즉시 할인, 부가서비스 혜택까지 모두 중복 적용된다. 먼저 국제선 4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진에어페이에 등록된 비자 카드로 총액 운임 3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을 즉시 추가 할인한다. 또 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빠른 체크인 서비스, 사전좌석 지정 서비스를 묶음으로 할인해주는 ‘라운지팩’을 최대 93% 할인된 5000원에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12월6일까지,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9일까지다.

◇티웨이항공- ‘유럽부터 동남아까지’ 국제선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유럽·동남아·호주·대양주·중앙아시아 35개 노선 대상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파리 23만6400원~ △인천-로마 23만6400원~ △인천-시드니 28만3000원~ △인천-사이판 11만9700원~ △대구-울란바토르 7만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블랙프라이데이’를 입력하면 최대 20%까지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12월1일까지,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12월1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다.

티웨이항공 국제선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국제선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도쿠시마 단독 취항 기념 초특가 프로모션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쿠시마 노선 단독 취항을 기념해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도쿠시마 노선 항공권을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4만9900원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인천-도쿠시마 노선은 12월26일부터 주 3회(화·목·토) 운항된다. 가는 편은 오전 10시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2시15분 도쿠시마공항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오후 1시5분 현지에서 출발해 오후 2시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12월2일까지, 탑승 기간은 12월26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다.

이스타항공 도쿠시마 취항 기념 프로모션. [이미지=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도쿠시마 취항 기념 프로모션. [이미지=이스타항공]

[신아일보] 우현명 기자

wisewo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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