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굿즈 ‘파티시에 춘식이 레디백’을 선보였다.

3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파티시에 춘식이 레디백은 파티시에로 변신한 춘식이 캐릭터와 크라상·식빵·프레첼·프레지에 케이크 등의 대표 제품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제품이다. 크기는 가로 30㎝, 세로 23㎝로 제작돼 일상은 물론 여행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파리바게뜨는 12일까지 파바·해피오더 등 자사 애플리케이션(앱)과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굿즈 사전 예약을 받는다. 매장 판매는 13일부터다. 

파리바게뜨의 이번 굿즈는 ‘춘식이와 파티파티 케이크’ 등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선보인 제품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9000원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귀여운 디자인에 실용성을 갖춰 여행용으로 좋은 굿즈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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