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정지선·임태훈 앞세운 '스타셰프 호빵' 출시
SPC삼립은 최근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중식 셰프 정지선과 임태훈을 앞세운 호빵을 선보이고 소비자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삼립은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의 고유 레시피를 재해석해 ‘흑초강정호빵’을 선보였다. 흑초와 노두유(중국식 간장)를 더한 돼지고기로 풍미를 살렸다. 함께 선보인 ‘고추잡채호빵’은 임태훈 셰프가 운영하는 ‘도량’의 대표 메뉴인 피망고기볶음(고추잡채)을 활용했다.
두 제품 모두 전국 편의점과 마트, 슈퍼 및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은 또한 호빵 신제품 출시에 맞춰 두 셰프들의 ‘중화 호빵 대전, 호빵요리사’ 영상을 공개하고 호빵요리사 투표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두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티엔미미 및 도량) 식사권(2팀, 총 8명)과 삼립호빵 신제품(30명) 등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제품 포장지에 인쇄된 QR코드 및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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