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학생들이 ‘2024 WORLD CHEFS CULINARY CUP KOREA’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39명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경인여대는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인여대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학생들은 조리 및 제과·제빵 분야에서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대회 참가자 39명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는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과 학과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성과로, 대회 전 과정에서 세밀한 준비와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히 대회 수상에 그치지 않고, 경인여대가 제공하는 심화된 실무 교육과 전문적인 학습 환경의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경인여대는 대회에서의 뛰어난 성과와 더불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학문의 우수성과 교육의 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교육부 장관상은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교육의 질, 전문성 및 대회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여되는 상으로, 경인여대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교육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심화된 실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제 대회 참가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희종 학과장은 “이번 대회 성과를 기반으로 호텔 조리와 제과·제빵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대회와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발전시키고, 세계적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