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우스광명 아파트 준공 현장 입주 예정자와 함께 시공 품질 현장점검
민간전문가 대동해 건축 마감, 안전 사항 등 시공 전반 점검
박승원 시장, 입주자가 입주하는 날까지 품질·안전관리 철저 당부
민간전문가 대동해 건축 마감, 안전 사항 등 시공 전반 점검
박승원 시장, 입주자가 입주하는 날까지 품질·안전관리 철저 당부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1일 준공을 앞둔 광명 제2R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입주 후 하자 분쟁을 예방하고 주택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박 시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이날 점검에는 입주 예정자 15명과 건축·소방·조경·기계·전기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5명이 함께해 시공사의 현장 설명을 듣고, 건축 마감 상태, 생활편의, 안전 등 공동주택 품질 전반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입주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안락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히 점검해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 제2R구역 트리우스광명 아파트는 총 26개 동,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로, 오는 23일 준공, 30일부터는 3344세대가 입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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