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지목
부국증권은 박현철 사장이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현철 사장은 지난 11월29일 주원 상상인증권 사장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을 지목했다 .
부국증권은 사무실과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안내하고 있다.
또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텀블러를 직접 제작하는 등 친환경 활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폐기물사업장 및 폐플라스틱사업장과 같은 환경 산업에도 투자를 지속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현철 사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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