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이은미 대표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학대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올해 5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 대표는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를 지목했다.

토스뱅크는 아동·청소년 전용 금융상품인 아이통장과 아이적금을 통해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금융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고령층, 청년 대상의 금융교육 활동을 아동과 청소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지원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미래 세대인 아동은 물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서비스와 사회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룡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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