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앤리조트는 호텔 고유의 향을 담은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신제품 룸앤패브릭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를 상징하는 ‘시트러스 스파이시 우디’ 향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룸앤패브릭 스프레이는 천연 탈취 성분인 감나무 잎 추출물을 함유해 의류, 침구류 등 섬유는 물론 집 안과 차량 내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기존 디퓨저, 핸드크림, 차량용 방향제에 이어 이번 룸앤패브릭 스프레이까지 라이프스타일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룸앤패브릭 스프레이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시티 내 ‘샵파트(#PART)’와 ‘파라다이스 부티크’, 올리브영 일부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파라다이스시티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에서 룸앤패브릭 스프레이를 제공하는 파라다이스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객실 패키지도 운영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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