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산업 컬래버 기반 차별화 마케팅 활동 일환
CJ프레시웨이는 학교 급식 전문 식자재 브랜드 ‘튼튼스쿨’을 통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TWS와 함께하는 랍스터 특식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연말 특식은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급식 메뉴로 손꼽은 ‘랍스터 치즈구이’를 메인 메뉴로 한다. 신선한 고품질 랍스터테일이 CJ프레시웨이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함께 각 학교에 공급된다.
이벤트 특식에는 QR코드가 포함된 미니 포토 엽서가 제공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TWS가 전하는 미공개 영상 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는 6명의 멤버들이 전하는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CJ프레시웨이는 TWS의 신규 앨범을 받을 수 있는 SNS 추첨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특식 사진과 특정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올려 응모하는 방식이다. 참여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이벤트를 비롯해 스타 셰프 특식, 영화·드라마 IP(지식재산권)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사례를 이어가며 급식 서비스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색다른 콘텐츠 기획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해 고객사 및 급식 이용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식자재 유통 경쟁력과 푸드 서비스 역량 시너지에 기반해 CJ프레시웨이만의 차별화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