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지난 16일 2024년 6급 하반기 신규직원 19명을 채용하고 임용장 교부식을 진행했다. 

대구본부는 지역사회 동반 성장 및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년 지역출신의 신규직원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9명의 신규직원(상반기 20명, 하반기 19명)을 채용하였다.

임용장 교부식에는 전경수 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 한윤대 대구노조위원장, 대구본부 단장들이 참석해 농협은행의 한식구가 된 신규직원들을 축하했다.

신규직원들은 3주간의 직무교육 및 이념교육을 수료한 후 대구 관내 각 영업점으로 배치되어 금융전문가로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전경수 본부장은 “고객을 항상 먼저 생각하고 금융인으로서 자기개발에 힘써 고객과 지역사회에 사랑받는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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