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안 가결 후 첫 협의…경제·안보·민생 등 점검
국민의힘과 정부는 20일 오전 국정안정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처음 갖는 고위당정협의다.
당정은 이날 오전 총리공관에서 최근 한국의 경제·외교·안보·민생·치안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국정 안정을 위한 대책을 강구한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 최은석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이 자리한다.
당정은 이번 고위당정협의를 시작으로 상임위별·현안별 당정협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kei05219@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