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여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텐퍼센트커피’가 2024 제25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
대통령 표창의 영예는 텐퍼센트스페셜티커피는 저가커피 공세 속에서 가성비 좋은 스페셜티커피로 2017년 론칭 이후 7년 만에 가맹점 800여 개를 돌파하며 커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원두 가격 동결 등 각종 물품 비용을 낮게 책정하고 가맹점과의 소통을 시스템화하여 결과를 적극 반영하며, 판촉과 경영 지원으로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텐퍼센트커피는 재료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관으로 대부분의 재료를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여 음료를 만들기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더욱 맛있는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유명인들을 내세워 브랜드를 홍보하는 일반적인 프랜차이즈와 달리, 국가대표 출신 바리스타를 브랜드 모델로 채용하고 그와 함께 제품의 퀄리티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메뉴 리뉴얼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시그니처 음료인 ‘텐라떼’는 마지막 한모금까지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고급스러움을 담아 새롭게 재탄생하였다.
또 가맹점과의 상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실질적으로 가맹점주가 체감할 수 있도록 매월 마케팅 활동을 위한 원두 지원, 모바일 쿠폰 수수료 50% 지원, 홍보 출력물 지원, 공식 어플 사용료 및 할인쿠폰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가맹점과 함께 동반성장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