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쌀 크라상’, ‘유산균 쌀 바게트’ 등 건강 식사빵 릴레이 출시
신세계푸드가 건강 식사빵 수요 증가에 맞춰 ‘유산균 쌀 빵’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세계푸드는 ‘유산균 쌀 모닝롤’의 인기는 밥 대신 빵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맛 뿐 아니라 건강과 영양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 ‘유산균 쌀 모닝롤’은 국산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를 사용하여 쌀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특허 받은 글루텐(gluten) 분해 유산균이 반죽에 첨가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유산균 쌀 크라상’과 ‘유산균 쌀 바게트’ 등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건강 식사빵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유산균 쌀 크라상’은 결이 살아있는 크라상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라상의 식감이 살아있고, ‘유산균 쌀 바게트’는 바게트 특유의 바삭함과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다양한 토핑과 조합해 먹기 좋다.
두 제품 모두 국산 쌀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와 글루텐 분해 유산균이 함유된 반죽으로 만들어 건강 식사빵으로 제격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빵 구입 시 성분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며 건강 식사빵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 건강, 가격 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 식사빵을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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