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라이프생명, 한국해비타트와 캄보디아 건축 봉사
매트라이프생명, 한국해비타트와 캄보디아 건축 봉사
  • 권이민수 기자
  • 승인 2024.12.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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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어려움으로 이사를 가지 못하고 있던 가족 위해 2층 목조주택 지어
매트라이프생명 봉사단이 11월 29일 캄보디아 프놈펜 트라펭 크라상 마을에서 2층 목조주택을 건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매트라이프생명)

매트라이프생명 봉사단이 지난 11월29일 캄보디아 프놈펜 트라펭 크라상 마을에서 2층 목조주택을 건설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매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글로벌 빌리지(Global Village)’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빌리지는 캄보디아 주거 소외계층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해외 건축 봉사활동이다.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11명의 메트라이프생명·재단 임직원 봉사단은 약 1주일간 캄보디아의 프놈펜에 위치한 트라펭 크라상 마을에서 2층 목조주택인 두 번째 '매트라이프 홈'을 건축했다.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이사를 하지 못하고 있던 캄보디아 가족은 봉사단 덕분에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지난 2023년에 지은 첫 번째 메트라이프 홈의 수혜자 가족도 방문해 오랜만의 재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minso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