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수원/배태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기정)는 지난 18일 수원롯데몰 공사현장과 영통자원회수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8명은, 롯데몰 공사 현장 방문전에 상인연합회 대표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롯데몰 공사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롯데몰 공사현장에서 사업부서와 관계자로부터 상세한 현황 브리핑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개점으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 대책 및 안전점검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했다.
롯데몰 수원점 신축공사는 백화점, 쇼핑몰, 마트, 시네마, 주차장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공사(현재 98% 공정률)로 인근 현장에는 지하 연결 보행통로 지상 환승센터 공사와 과선교 연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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