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재)천안문화재단은 봄 전시 준비가 한창이다. 천안문화재단은 주목받는 지역작가의 특별전을 2015개막전으로 마련했다.
해마다 지역 유수 작가를 초대하는 시즌기획전으로 마련한 첫 케이스다. 이에 따라 천안예술의전당은 제5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작가상(2014년) 수상자 왕열 작가(단국대교수 천안)의 ‘무릉도원을 거닐다’를 전시한다.
또 한국미술평론가 협회원과 더불어 다음달 14일 미술관서 특별 세미나도 연다.
또한 24일부터 개강하는 봄 학기 3개 강좌에는 정원 40명씩 모두 120명을 수강생으로 맞는다.
예술아카데미는 3개 강좌로 ‘음악감상강좌(강사 조희창)’, ‘인문학강좌(강사 정재서, 이현우)’, ‘예술사(미술사포함, 강사 전원경)’ 등이다.
[신아일보] 천안/고광호 기자 ko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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