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강원FC와 17시즌 K리그 클래식 첫 개막전을 개최했다.
이날 상주상무는 팬들의 흥미를 더해줄 다채로운 이벤트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경품으로는 냉장고와 미니냉장고 10대, 전자레인지 3대의 가전제품과 홍보처 상품권 및 식사권 다수가 준비돼 경기장을 찾는 입장객에게 돌아가며, 뿐만 아니라 상주상무에서만 볼 수 있는 전입신고식과 전역기념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상주상무는 첫 게임에서 강원FC에게 아쉽게 2대1로 졌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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