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간편식 우동 출시 20주년 기념 '우동복권' 이벤트
CJ, 간편식 우동 출시 20주년 기념 '우동복권' 이벤트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2.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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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우동' 구매 시 스크래치형 복권 증정
1등·골든티켓 당첨자 1년치 우동제품 제공
(제공=CJ제일제당)
(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2020년 간편식 우동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우동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내년은 ‘가쓰오 우동’을 출시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초 20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제품 ‘시그니처 우동’을 선보이는 한편, ‘우동’이라는 단어를 한자로 ‘友冬’으로 음차해 ‘겨울친구’라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우동복권 이벤트도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시그니처 우동 구매 시 함께 들어있는 우동복권의 당첨 등수에 따라 소비자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대형마트 등에서 진행하는 CJ제일제당 간편식 우동 시식코너에서도 선착순으로 전체 5만장의 우동복권중 일부를 받을 수 있다.

우동복권은 스크래치형으로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전체 1등 1장과 2등 10장, 3등 100장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 1등과 동일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골든티켓’도 무작위로 5장 포함됐다. 우동복권은 시그니처 우동 제품 하나당 한 개씩 들어있다. 

1등과 골든티켓 당첨 소비자 등 총 6명에게는 간편식 우동과 에스닉면(쌀국수·마라탕면) 1년치 제품(총 144인분)을 제공한다. 2등 당첨자는 간편식 우동과 에스닉면 총 48인분을, 3등 당첨차는 간편식 우동 24인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우동복권 이벤트는 내년 6월말까지 진행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