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솔루션의 자사 브랜드 글라스락은 ‘온더테이블 시리즈’의 신제품 ‘온더테이블 볼 타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볼을 글라스락의 위생적인 유리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볼 디자인 밀폐용기형 유리그릇이다.

기존 글라스락 온더테이블 시리즈는 원형, 직사각형 접시류, 튀김 접시 등으로 구성됐다. 글라스락은 소비자 요구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라인업을 확대했다.

글라스락 온더테이블 볼 타입은 돌기 없이 깔끔한 라운드형 테두리의 유리볼에 사면결착캡으로 구성돼 플레이팅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볼 타입 제품끼리 서로 차곡차곡 포개지는 380밀리리터(㎖), 1리터(ℓ) 사이즈로 공간 활용성이 높다. 둥근 볼 형 유리그릇은 플레이팅하기 좋다.

제품은 열은 물론 충격에도 강한 글라스락만의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제작돼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주방가전에 활용할 수 있다.

또 SGC솔루션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100%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임광빈 SGC솔루션 본부장은 “온더테이블 라인 확대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 이번에 볼 타입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국내산 유리용기를 앞으로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GC솔루션은 오는 31일까지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진행되는 ‘88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온더테이블 볼타입 380㎖ 2개 세트’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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