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사바관광청 함께 다양한 선물을 준비
에어서울은 오는 19일, 26일, 27일 3회 국제선 관광비행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오는 27일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주제로 하는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말레이시아 사바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27일 무착륙 관광 비행 탑승객 전원에게는 에코백과 사바 테놈 커피, 리타이 목걸이 등의 코타키나발루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기내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이벤트 등을 통해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1박 숙박권과 현지 선셋 바 이용 바우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2박 숙박권, 몽키 인형 등이 주어진다. 호텔 숙박권은 오는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과 사바관광청은 SNS 특별 이벤트를 통해 코타키나발루 주제의 에어서울 무착륙 비행 항공권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오는 19일과 26일에는 일본 가가와현과 돗토리현을 주제로 한 비행을 실시한다.
돗토리현을 주제로 한 비행에서는 대게 볼펜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기내 이벤트 선물은 돗토리현 사케와 특산물, 가가와현 특산물 우동과 다카마쓰 시내 호텔 숙박권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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