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이달 말까지 결제 서비스 이용자에게 재미와 혜택 제공을 위해 ‘춘식이 심부름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춘식이 캐릭터가 각 업종별 가맹점에서 결제 심부름을 하고 스탬프를 찍어 포인트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카카오페이는 스탬프를 모으는 이용자들에게 최대 6000포인트를 지급한다.
프로모션은 △카카오(카카오 선물하기 외 13개 대표 가맹점)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스토리웨이) △드럭스토어(올리브영·롭스·랄라블라) △배달(배달의민족·요기요) △숙박(야놀자·여기어때) 등 5개 업종이다. 이들 업종에서 첫 결제 발생 시 결제 보너스 스탬프와 해당 업종 스탬프 모두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이용자들이 재미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 업종을 정기적으로 변경하는 한편, 다양한 혜택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매월 사용자 경험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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