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주년을 맞는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추석선물세트’  6종을 8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이날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올 추석선물세트는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선물(Heart to Heart)’을 테마로 2~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강조했다. 

우선 ‘하트 투 하트 기프트 세트’는 다양한 홈카페 제품과 머그, 텀블러 등을 함께 구성해 실용성이 높다. 구체적으로는 머그와 스틱 라떼 2종 구성의 하트 투 하트 기프트 세트_I, 스틱 커피 2팩과 실내용 텀블러 구성의 하트 투 하트 기프트 세트_II가 있다. 

하트 투 하트 기프트 세트_III는 콜드브루 원액과 컬러 유리컵 세트로 구성됐다. 하트 투 하트 기프트 세트_IV는 디카페인 등 스틱 커피 4팩과 텀블러가 포함됐다. 

투썸은 또 커피 마니아를 위해 커피 제품만으로 꾸린 구성도 함께 선보인다. 커피 버라이어티 기프트 세트_I은 스틱 커피와 핸드드립 커피, 스틱 라떼, 콜드브루 원액을 함께 꾸렸다. 커피 버라이어티 기프트 세트_II는 상반기 신제품인 싱글 오리진 커피인 파푸아뉴기니 울리아 원두와 핸드드립 커피 3종으로 구성했다.

투썸 관계자는 “투썸이 준비한 알찬 추석선물세트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썸은 28일까지 멤버십 프로그램 ‘투썸하트’ 정회원이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하고 멤버십 리워드 ‘하트’를 적립하면 선물세트 1개당 아메리카노(R) 쿠폰 1매를 증정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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