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은 가을 시즌을 맞아 제철 식재료 한상차림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호텔과 바캉스) 패키지를 내놓았다.
12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가을 미식회’ 패키지는 객실 1박을 포함해 △제철 햇사과와 뿌리채소로 구성된 샐러드 △트러플 오일 파스타 △채끝 등심스테이크 △와인(2잔) 등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해당 패키지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 호텔 관계자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가을에 어울리는 식재료로 입맛을 돋아줄 메뉴들을 준비했다”며 “맛있는 식사와 함께 편안한 객실에서 가을 호캉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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