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여러차례 여주가 고향이라고 밝혔던 웹툰작가이자 방송인인 기안84 김희민씨가 지난 17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씨는 "나혼자산다"에 출연, 여러차레 흥천면 소재 한 마을에서 촬영을 했으며 "2023년 MBC 연예대상 수상"을 한바 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기안84 김희민씨 덕분에 흥천면과 여주시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인연으로 삼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소통하고 서로 도움이 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흥천면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재차 전했다.
[신아일보] 김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