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창업 브랜드 ‘범맥주’가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근교에 동탄호수공원점을 신규 오픈했다.
범맥주는 ‘범국민 맥주집, 우리동네 맥주집’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동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동네 맥주집 이미지를 구축한 맥주집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범맥주 본사 타베코리아 김태원 상무는 “술집은 요식업에 비해 유행의 주기가 짧고 민감하다. 범맥주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주류시장에서 롱런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본사 R&D팀의 끊임없는 메뉴 개발을 통한 시즌별 신메뉴 출시와 마케팅팀의 트렌드 분석을 통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범맥주가 퇴근 후 술 한잔 기울이기 좋은 맥주집으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범맥주는 3월 초에도 ‘봄 내려온다’ 라는 타이틀과 함께 어니언&트러플 크림치킨 외 2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다양한 안주류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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