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자사의 대표 메뉴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모델 신유빈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10년간 ‘뿌링클’과 ‘신유빈 선수’의 꼭 닮은 성장 스토리를 함께 보여준다.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탄생한 ‘뿌링클’과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로 성장한 신유빈의 10년간의 여정 속 의미 있는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우선 영상은 ”1주일에 1번은 먹어요” 탁구 스타 신유빈의 PICK, 뿌링클'이라는 헤드카피가 적힌 신문을 들고 있는 20살 신유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유빈아, 경기 끝나면 뭐 먹고 싶어?"라는 질문과 함께 10년 전으로 타임슬립을 한다. 다음으로 탁구 신동으로 주목받던 어린 신유빈은 ”뿌링클이요!”라고 외치고 ‘치킨 신동 뿌링클 등장’이라는 자막과 함께 두 신동의 평행 성장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후 2019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신유빈과 bhc치킨만의 다양한 신메뉴 출시 스토리, 2023년 신유빈의 한국 탁구 MVP 선정 소식 및 뿌링클 1억 마리 판매 달성을 연이어 보여주며 두 주인공의 운명 같이 꼭 닮은 성장 과정이 화면으로 전개된다.
2024년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다수 획득한 신유빈이 포토월 앞에서 '쭉~ 뿌링클이요!'라고 말하며 ‘뿌링클’에 대한 지난 10년간의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순간 테이블에는 뿌링클이 가득 채워지고 함박웃음을 짓는 신유빈의 모습이 화면 가득 채워진다. 뒤이어 “사랑해 주신 덕에 10년 동안 잘 컸습니다. 유빈이도, 뿌링클도”라는 문구와 함께 광고는 마무리된다.
뿌링클 10주년 광고 영상은 이날부터 TV뿐 아니라 유튜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bhc치킨 ‘뿌링클’과 신유빈의 지난 10년 간의 운명처럼 닮은 성장 과정을 흥미롭게 담아내어 눈길을 끌 것”이라며 “앞으로도 ‘뿌링클’ 10주년 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