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미리보는 2025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진주상공회의소, ‘미리보는 2025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4.10.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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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과 “세무”, 두 마리 토끼 잡기
진주지역 세미나 경제전망/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역 세미나 경제전망주제 CEO세미나 /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역 세미나 경제전망
진주지역 세미나 경제전망 주제 CEO 조찬세미나

진주상공회의소는 23일 오전 7시 제이스퀘어호텔에서 ‘미리보는 2025 경제전망’을 주제로 CEO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도 국내외 전망과 세무 분야 두 섹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기업인, 유관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미 대선 이후 경제 및 투자전망”이라는 주제로 NH투자증권 오태동 리서치 본부장이 맡아 강연을 했다.

오 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의 동향을 점검하는 전환점을 미 대선으로 보고 있다. 세계 무역 판세가 크게 요동칠 것을 예상되고, 환율 등의 변수가 커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계에서 내년도 계획을 신중하게 수립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연 세무사가 ”상속/증여 절세방법 팩트체크“라는 주제로 상속/증여/양도의 개념적 차이점을 시작으로 상속세와 증여세, 가족법인 운영 등 절세를 위한 실질적인 팁인 을 공유했다.

한편, 세미나를 주관한 진주상의 허성두 회장은 “지금 모든 경제주체가 차년도 계획을 고심하고 있는 시기이다. "면서" 얼마 남지 않은 미 대선 결과에 앞서 거시경제 지표와 전략을 선제적으로 점검해보고, 기업들의 실질적인 관심사인 상속/증여에 대한 맞춤형 강연이 기업들의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진주상공회의소/김종윤 기자

kyh70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