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핫브루 추출방식 변경
용량 340→500㎖ 확대
용량 340→500㎖ 확대
동아오츠카는 프리미엄 그릭 커피 브랜드 ‘이카리아(IKARIA)’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리뉴얼 된 이카리아 커피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디자인과 추출방식이 변경되는 한편 용량까지 업그레이드됐다.
우선 기존 콜드브루에서 ‘핫 브루(HOT BREW)’ 추출 방식으로 바꿔 고온에서 추출된 원두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핫 브루 방식은 커피 본연의 진한 바디감과 따뜻한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끝 맛은 깔끔한 게 특징이다.
또한 제품 용량은 기존 340㎖에서 500㎖로 늘려 넉넉한 양으로 한 번에 오래도록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홍철 이카리아 브랜드매니저는 “그릭 및 핫브루 추출법으로 재탄생한 이카리아 커피의 클래식한 커피 본연의 진한 풍미를 한층 더 발전시켜 소비자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뉴얼된 동아오츠카의 이카리아 커피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온라인, 고속도로휴게소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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