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일 쇼핑에 최적화된 ‘요즘쇼핑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즘쇼핑카드는 쇼핑할인서비스를 비롯해 간편결제할인서비스와 생활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홈쇼핑 등 온라인과 백화점, 대형마트, 생활유통(올리브영·다이소) 등 오프라인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이용하면 5%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 등 통해 건당 1만원 이상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5% 청구 할인 받을 수 있고, 생활할인서비스 SKT·KT·LGU+ 등 이동통신,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5%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쇼핑·간편결제·생활할인서비스를 합산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1~4만원의 월간 통합 할인도 받을 수 있고, 경남마산로봇랜드 입장권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송영훈 카드사업부 부장은 “요즘 사용하고, 유행하고, 잘나가는, 요즘 고객들이 선호하는 혜택만 쏙쏙 모았다라는 의미만큼 유용한 혜택을 담고 있다"며,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요즘쇼핑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이용고객 중 118명을 추첨해 골드바 1냥, LG 프라엘 풀패키지 세트, 다이슨 드라이어 세트,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이벤트와,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쇼핑 및 간편결제 이용 시 총 10% 할인을 제공하는 빨강/파랑데이 더블 할인과 국내 전 가맹점 2~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 고객 대상으로 ‘SNS 카드 발급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