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완구, 라면 등 품목 가격 할인 행사
롯데마트는 명절 직후 소비자 수요를 잡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우선 명절 이후 완구 선물 수요를 고려해 롯데마트에서 단독으로 구성한 ‘레드 패밀리카&불이 들어오는 이층집 스페셜 세트(5350)’를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금액인 10만 2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마트는 ‘패밀리 바둑장기 윷놀이세트’, ‘엉덩이탐정 견공 경찰서’, ‘1988 추억의 무선더블 오락실’ 등 명절기간은 물론 명절 직후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용품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더불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명절기간 이후 얼큰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고려해 라면 행사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오뚜기 진짬뽕’을 2개 이상 구입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요리하다’ 브랜드의 갈비탕과 나주식곰탕, 육개장(각500g)은 각각 3980원과 2980원, 2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외에도 명절 이후 요리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요리하다 하프앤하프 피자(345g)’, ‘요리하다 바삭하게 튀겨낸 등심돈까스·치즈돈까스(각390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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