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뷰티 제품은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
롯데온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일주일간 ‘스타일 위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일 위크’ 기간에는 가을·겨울 재고 의류를 포함한 명품·뷰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해준다. 또 여름 막바지 세일을 진행해 여름 신상품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7월 말은 의류 업체들이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이기 직전이다. 이에 많은 업체들이 지난 가을·겨울 이월 상품부터 이번 여름 신상품까지 전 시즌의 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온은 ‘스타일 위크’ 기간 매일 최대 10장의 패션·명품 전용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여기에 브랜드별로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쉬즈미스, 온앤온, 무스너클, 버버리, 미쏘, 지오다노, 헤지스, 베베드피노 등이 있다.
이신혜 패션팀장은 “롯데온이 이번에 진행하는 ‘스타일 위크’에서는 이번 여름 신상품과 지난 가을·겨울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며 “여름 의류부터 코트, 패딩 등 역시즌 상품과 명품까지 다양한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