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지속 가능 경영 추진 호평
아이에스동서가 사회적책임경영품질 부분에서 기재부 장관상을 받았다.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추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3일 열린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1'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대상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과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공기업학회가 주최한 시상식으로, ESG 경영과 사회적책임경영, 경영 품질 활동 관련 우수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업인을 포상하고, 모범적인 우수기업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수상에 대해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추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김갑진 아이에스동서 대표는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또한 기업이 창출해야 하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한 경영과 선제적 안전 경영으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