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JTBC 수목 드라마 ‘서른, 아홉’에 다양한 라인업의 차량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캐스팅됐다. 드라마는 지난 16일 첫 방송됐다.
커리어우먼의 세련미와 도도함을 지닌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은 배우 손예진은 극 중 ‘더 뉴 EQA 250’를 탑승한다.
더 뉴 EQA는 최첨단 디지털 기능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한 럭셔리 전기 콤팩트 SUV다. 개성 있는 디자인, 높은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 도심형 전기차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을 갖췄다.
피부과 의사 김선우 역을 맡은 배우 연우진의 차량 ‘더 뉴 CLA 250 4MATIC 쿠페 세단’은 스포츠카 비율과 4도어 쿠페의 역동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우아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 주행 성능이 강조돼 젊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벤츠는 더 뉴 CLA 쿠페 세단이 솔직하고 저돌적인 매력을 가진 극 중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드라마에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S 400 d 4MATIC’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더 뉴 GLS 580 4MATIC’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중형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 △베스트셀링 E-클래스의 럭셔리 세단 ‘더 뉴 E 350 4MATIC’ 등 다양한 세그먼트 차량이 등장한다.
요하네스 슌(Johannes Schoen)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는 K-드라마를 지원하고 벤츠의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 내에서 캐릭터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차량들을 선보이며 브랜드가 정의한 모던 럭셔리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