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듯하면서도 좀체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 <신아일보>는 2023년에도 매주말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시간을 찾아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게임’ 5대 분야를 선정, 매주 분야별 알토란같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이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올해도 계속 이어가며 △알림장 △가전숍 △키친쿡 △주차장 △PC방 타이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키친쿡’은 부엌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다양한 요리·주방용품 소식을 담는다.
5월 1주 ‘키친쿡’은 즐거운 봄 나들이를 위한 각종 주방용품이다. 락앤락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시락 데일리 코튼 세트’로, 코멕스는 트렌디하고 편리한 디자인의 ‘캠핑식기세트’로, 코렐 세카는 휴대가 간편한 ‘나혼자 라면포트’로 봄 소풍을 함께한다.
◇락앤락- 편리함과 내구성까지…‘도시락 데일리 코튼 세트’
락앤락은 나들이 시즌을 맞아 ‘도시락(DosiLock) 데일리 코튼 세트’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락앤락 ‘도시락 데일리 코튼 세트’는 다양한 용량의 도시락 용기와 캔버스 소재 가방, 젓가락, 분리배출 가능한 보냉 아이스팩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락앤락은 △도시락 세트 직사각 2단 △도시락 세트 직사각 3단 △도시락 찬합 직사각 3단 △도시락 찬합 정사각 3단 등 4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야외활동을 즐기는 나들이족부터 학생, 직장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사면 결착 뚜껑과 블록처럼 쌓아 올릴 수 있는 모듈러 기능으로 도시락 내용물이 섞이지 않고 음식물이 샐 걱정이 없다. 도시락 용기 몸체는 영하 20℃부터 120℃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성을 갖춰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도시락 가방은 캔버스 소재의 트렌디한 외부 디자인에 방수 재질의 은박 단열재를 내장해 세척 및 관리도 용이하다.
◇코멕스- 접시부터 포크까지 한 번에…‘캠핑식기세트’
코멕스의 올인원 ‘캠핑식기세트’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캠핑과 잘 어우러지는 색상으로 캠핑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식기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자연을 연상하는 내추럴 베이지 색상을 적용해 캠핑장에서 감각적인 인증샷을 연출할 수 있다. 코멕스 ‘캠핑식기세트’는 △대·중·소 사이즈의 접시 각 2개 △스푼·포크·컵 각 4개 △나눔칸 3개 △전용가방 등 총 22개 구성으로 캠핑에 필요한 식기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다양한 사이즈의 접시는 캠핑 인원과 음식 종류에 맞춰 활용할 수 있으며 나눔칸은 접시와 결합해 쓰거나 따로 빼서 쓸 수 있다. 전용 가방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이물질이 묻어도 가볍게 닦아낼 수 있고 손잡이와 잠금장치가 있어 휴대와 이동이 자유롭다.
◇쿠첸- 1∼2인 캠핑족 겨냥…‘머쉬룸’
미니멀한 매력의 취사 아이템은 캠핑에 감성을 더해준다. 쿠첸의 1.5인용 미니밥솥 ‘머쉬룸’은 깔끔한 화이트 톤 색상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쿠첸 ‘머쉬룸’은 여성 손 한 뼘 정도의 높이로 휴대가 용이하다. 크기는 작지만 냉동보관밥, 백미, 잡곡, 현미 등 4가지 필수 메뉴를 탑재해 캠핑장에서도 취향에 맞는 밥을 먹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캠핑장은 텐트 하나당 소비전력이 600W 이하로 제한돼 있는데 ‘머쉬룸’은 300W 소비전력으로 1∼2인 캠핑족에게 적합하다. 또 코팅 내솥 적용으로 캠핑장에서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간단한 메뉴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코렐 세카- 맛있는 라면 쉽게 끓이기…‘나혼자 라면포트’
코렐 브랜드 주방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는 나들이 캠핑용품으로 유용한 ’나혼자 라면포트’를 소개한다. 제품은 최대 800와트(W) 파워로 라면을 비롯한 각종 음식을 빠르게 가열할 수 있다.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휴대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 코렐 세카 ‘나혼자 라면포트’는 멀티 포트와 찜기 구성에 총 1.8ℓ 용량으로 짧은 시간 동안 두 가지 요리를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다. 내부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구성돼 위생적이다. 온도는 2단계로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