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아우터로 남친룩 연출
삼성물산 패션부문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는 남성복 캡슐 컬렉션(작은 규모로 발표하는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호플러스 옴므’는 △발마칸 코트 △아노락 점퍼 △피코트 △모헤어 니트 베스트 △노패드 테일러드 칼라 코트 △스웨이드 소재 바시티 재킷 등 6가지 아우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품 뒷면에는 브랜드 시그니처 디테일인 블루 스티치 자수가 적용됐다. 코트와 재킷에는 버튼 디테일이 더해졌다.
구호플러스 옴므는 멀티 브랜드숍 ‘ZIP739 플래그십 스토어’와 구호플러스 매장, 온라인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팀장은 “구호플러스 남친룩에 대한 소비자 관여도가 높아 이번 겨울 시즌 아우터 중심의 캡슐컬렉션을 선보였다”며 “긍정적인 소비자 태도를 바탕으로 콘텐츠 다각화를 통한 경쟁우위를 지속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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