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온·오프라인에서 올 봄·여름 신상품 구매 시 할인 쿠폰,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투게더 위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여성복, 빈폴, 글로벌 브랜드 등이 참여하며 4월 14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직전 구매 브랜드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단 10% 쿠폰을 통해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0만원이다. 14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내에 2회 이상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1차를 제외한 구매 건 중 가장 큰 결제 금액에 따라 최소 3만원부터 최대 100만원 금액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온라인 SSF샵은 4월 7일까지 올 봄여름 신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 개 브랜드 상품을 총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페이백을, 3개 브랜드의 상품을 총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15% 페이백을 지급한다. 

심재원 삼성물산 패션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삼성물산 패션은 모든 고객층이 온·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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